손해평가사는 자연재해나 병충해 등 농작물의 농업재해 손해액을 조사하고 평가하는 전문가입니다. 젊은 층은 물론이고 중장년층에게도 인기 있는 자격증인데, 이상기후로 인해 농업재해가 늘어나면서 전망도 밝은 편입니다.
손해평가사란?
손해평가사는 응시 제한이 따로 없기 때문에 누구나 응시할 수 있고, 특히 프리랜서로도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노후대비 자격증으로 인기가 높습니다.
자격증 취득 후에는 대개 법인의 회사나 금융권, 농‧축협 등에 취업할 수 있으며, 기관에 소속되거나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. 아래는 취업 가능한 곳입니다.
- 농협, 금융회사
- 농산물 생산관련단체, 조합 등
- 농산물 지자체 환경 농산물 관리
- 농협·농산물 품질 개발업체
- 농산물 브랜드 개발업체 및 연구기관
손해평가사의 연봉은 3,000만 원 이상에서 시작하는데, 프리랜서로 일할 경우 건당 150만 원에서 500만 원 등 편차가 큰 편이라고 합니다.
손해평가사는 특히 정년 없이 꾸준히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중장년층의 도전도 끊이지 않는 편인데요, 중년 이후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일반적으로는 손해평가사 협회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편입니다.
시험과목과 시험일정
시험과목과 시험일정등 기본 시험 관련 정보는 아래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손해평가사는 시험은 1년에 한 번, 1차와 2차로 나누어 치러집니다.
제1차 시험은 ①「상법」 보험 편 ② 농어업재해보험법령 ③ 농학개론 중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 세 과목입니다.
제2차 시험은 ① 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의 이론과 실무 ② 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 손해평가의 이론과 실무 두 과목입니다.
2022년의 경우 1차 시험의 합격률은 67.8% , 2차 시험은 11.2% 로 2차 시험의 합격률이 현저히 낮습니다.
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평균 합격률은 1차 시험의 경우 69.7% , 2차 시험의 경우 12.1%입니다.
독학으로 도전하기에는 꽤 난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만약 손해평가사 자격증을 취득하길 마음먹었다면 인강이든 학원이든 시험을 잘 아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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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해평가사 시험은 해마다 7월에 1차, 9월에 2차가 있었으니 2024년도 비슷할 것입니다.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서 내년에 손해평가사 자격증을 꼭 취득하시기 바랍니다.
손해평가사 기출문제 등 관련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✳해당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일정 수수료를 받고 작성된 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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